[뉴스토마토 원수경 기자] GS샵은 오는 4일 밤 10시40분부터 진행하는 '원더브라' 특집방송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쇼핑호스트로 특별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란다 커가 쇼핑호스트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2014년 10월에도 원더브라 홍보를 위해 GS샵 생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미란다 커는 파격적인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GS샵 사원증을 목에 걸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쇼핑호스트로 새롭게 론칭하는 '원더브리 원더 볼드' 라인을 소개하는 한편 여성들의 워너비 쇼핑 멘토로서 자신의 란제리 선택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원더브라 원더 볼드 패키지'는 기존 브라 몰드에서 가슴과 옆 라인의 면적을 키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볼륨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물방울 형태의 오일 패드를 삽입해 더욱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완성시켜 준다.
플라워블랙, 베이지, 라일락그레이, 핑크 등 브라팬티 세트 4종 세트에 16만9000원에 판매되며 시크릿 팬티 3장, 볼드 스페셜 팬티 3장, 브라팬티 1세트(무작위), 캐미큐롯 1세트, 슬립 1장 등 파격적인 추가구성과 신용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GS샵은 4일 밤 10시부터 GS샵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TV홈쇼핑 생방송 전 미란다 커의 도착부터 방송 준비 모습 등 리얼한 뒷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사진/GS샵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