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번 서비스로 아파트 관리비의 매월 납부일을 기억했다가, 직접 이체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의 자동이체 신청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해 납부 처리가 되면 자동이체 신청계좌의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윤성희 동양종금증권 마케팅 담당 상무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 실시로 지급결제서비스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다"며 "앞으로도 CMA를 주거래 계좌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전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이나 이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