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여성들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 월경 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이다. 월경 전 증후군은 월경이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발생하는 각종 정신적ㆍ신체적 증상을 말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 의하면 배란을 하는 여성의 약 75%는 월경전 증후군을 경험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우울, 불안, 여드름, 요통, 유방통, 위장장애, 부종 등이 있다.
월경전 증후군은 주기에 따라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안겨준다. 이에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는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 ‘뉴트리코어 달맞이꽃종자유’를 선보였다.
뉴트리코어 달맞이꽃종자유는 달맞이꽃에서 추출한 감마리놀렌산을 300mg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감마리놀렌산은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6의 일종으로, 월경 전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불균형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뉴트리코어 달맞이꽃종자유는 헥산 등의 화학용매제를 사용하지 않고 저온 압착 추출공법으로 생산돼 화학물질 잔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질캡슐까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더욱 친환경적이며 안전성이 높다. 식물성 연질캡슐은 우피나 돈피 젤라틴으로 제조된 것보다 소화가 잘 되고 보관도 쉽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행 개선,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며 “뉴트리코어 달맞이꽃종자유에는 식약처 하루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300mg의 감마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보다 효율적인 보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