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올해 두번째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와 '1사1교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해 올해 두번째 자매결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자매결연식 이후 이순후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실패전문가의 성공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회계금융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금융인으로서의 30년 경험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자매결연 이외에도 저축은행과 함께 자매결연을 지속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에 적극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올해 두번째 1사1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