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에스에프에이(056190)가 올해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 속 52주 최고가(7만6500원)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1분 현재 에스에프에이는 700원(0.93%) 오른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휼 동부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연초 대비 27.2% 상승했다"며 "이미 확보된 올해 별도기준 매출 재원이 1조2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자회사인 SFA반도체 실적개선과 에스엔유 자회사 편입을 고려하면 올해 연결 매출액은 1조8859억원, 영업이익 2075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하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