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삼기오토모티브(122350)가 상승세다. LG전자에 전기차 관련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삼기오토모티브는 14일 오후 1시5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0원(2.49%) 오른 3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기오토모티브는 LG전자와 532억원 규모의 전기차 모터하우징 3종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4.7%에 해당하는 규모며 기간은 오는 2019년 4월30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