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카카오의 모바일 슈팅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 가 20일 정식 서비스 하루만에 카카오게임과 애플앱스토어에서 무료부문 인기게임 1위를 달성 했다.
카카오 '원티드킬러'. 사진/카카오
원티드 킬러는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친근한 그래픽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법, 강렬한 타격감과 빠른 미션 전개 등 FPS의 핵심 재미와 캐주얼한 건슈팅 게임의 장점을 모바일에 최적화 한 것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첫날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서 ‘쉽고 즐거운 슈팅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는 ‘원티드 킬러’를 선택 해 주셨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풍성한 이벤트, 안정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분들께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