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끼 다 먹으면 살쪄요.”,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실천 중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명언이다.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는 한 병원에서 실시한 다이어트 명언 이벤트 중 1위로 꼽히는 등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러한 다이어트 명언들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면서 다이어트 명언을 남긴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 등 간단한 검색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연예인들의 경우 전문가의 관리 하에 규칙적인 운동과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따라 하기조차 어렵다.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을 섣불리 따라 했다간 오히려 영양 불균형의 역효과로 인한 부작용이나 폭식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살이 찌는 이유는 섭취한 에너지의 양보다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이 훨씬 적을 경우 남은 에너지원들이 체내 곳곳에 쌓이기 때문이다. 특히 복부의 경우 뚱뚱한 사람뿐만 아니라 마른 여성들도 뱃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효과적인 복부 다이어트를 위해선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고 최대한 저염식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급적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여성의 경우 식단을 철저히 지키기란 쉽지 않다. 이에 최근 간편하지만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다이어트 건강기능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먹어도좋아’ 측은 자사가 최근 뱃살빼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20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트 브랜드라고 20일 밝혔다. 특히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야근 등 다이어트가 필요하지만 다이어트 할 여건이 되지 않아 고민 중인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효과 좋은 다이어트로 유명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먹어도좋아’에 따르면 업체의 다이어트 식품은 대표적인 칼로리 컷팅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가 1200mg이나 함유돼 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체내에 흡수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먹어도좋아’의 경우 시중의 다른 가르시니아 제품과 달리 100% 수용성 가르시니아로 체내 흡수율과 지속 시간을 높여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개봉 후 산화가 시작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별 포장을 해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시니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고 낱개 포장으로 휴대하기 편한 장점이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하재호 다이어트 브랜드 ‘먹어도좋아’ 마케팅 본부장은 “빠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