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현대차(005380)는 26일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사드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크레타 출시 효과로 러시아·브라질 등에서는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타는 2015년 7월 해외전략 전용모델로 인도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고급 사양인 17인치 알로이휠(합금휠),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터치스크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