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곤지름을 비롯한 다양한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전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이 ‘2017~18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18)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연구소(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으며, 1899년에 발간돼 해마다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의 등재는 국내 최초로 사마귀 곤지름 치료에 대한 임상 진료 지침서 출판, 3D를 이용한 사마귀와 곤지름 치료 영상 제작, 국내 최초 한약을 이용한 습윤 드레싱인 ‘생기스킨티슈’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사마귀 곤지름 치료, 사마귀 전용뜸인 ‘생기약뜸’의 특허 취득 등 그동안의 결과가 집약돼 이루어졌다.
박치영 원장은 “사마귀와 곤지름을 비롯한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임상 데이터를 계속해서 축적,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치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치영 원장은 임상 진료와 함께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했으며 iccmr과 icom 등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사마귀와 곤지름의 한의학적 치료 성과에 대한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또한 2011년과 2016년에는 도서출판 북인에서 출간한 ‘한국의 명의’ 시리즈에서 ‘사마귀, 곤지름’을 비롯한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를 대표하는 피부 명의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