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형우모드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자사가 독점 수입·판매하는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브랜드 피요르드의 가구를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협찬하는 제품은 피요르드의 1인용 리클라이너 3종과 미니 테이블 1종 등이다. 극중 주인공들의 자택과 사무실에 알맞은 공간 연출을 위해 리클라이너 '리바', '보스', '엠베서더' 모델이 각가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 협찬 상품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직영점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조재우 형우모두 대표는 "드라마 가구 협찬을 통해 피요르드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객들이 자연스레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송 협찬과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쌓겠다"고 말했다.
MBC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세트장에 놓인 피요르드 리클라이너 '보스'. 사진제공=형우모드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