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새 대표에 스타벅스코리아 출신의 김진정 씨를 선임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니콜라스 빌리저 부사장은 한국법인 대표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직을 1년 만에 사임했다.
이에 따라 한국법인의 대표는 김 씨가,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로빈 렌 테슬라 차이나 대표가 맡는다.
테슬라S. 사진/테슬라홈페이지
한편 테슬라는 다음 달 중순 모델S의 첫 차량 인도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영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