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NHN(035420)은 28일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3214억원, 당기순이익은 7.9% 늘어난 10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3355억원, 영업이익 1476억원을 소폭 하회하는 수치다.
NHN은 지난해 연간으로는 영업이익이 5318억원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1조2371억원, 당기순이익 420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 15.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