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농성 등 여드름 피부 관리에 ‘플라즈마 치료’ 인기

입력 : 2017-06-14 오후 3:49:39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높은 온도와 강한 자외선으로 화농성이나 좁쌀 여드름 등의 피부 악화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더워지는 날씨에 옷차림이 과감해 지는 때에 보이지 않는다며 ‘등 여드름’을 방치하던 사람들에게는 비상이다.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모공을 넓히고, 자외선은 피지분비를 자극해 여드름이 잘 생기거나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여드름 피부 관리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살균작용’과 함께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플라즈마 치료’를 추천한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형태로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동시에 일으켜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여드름균과 같은 피부 유해균 살균과 피부재생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미 각종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나 뷰티쇼 등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플라즈마 플라베네’는 한국피부임상과학테스트 진행을 완료한 제품으로 2주 이내 불만족 시 100% 환불해주는 ‘2주책임 환불제’를 시행,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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