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미국발 악재로 나흘만에 100포인트나 하락했던 우리 증시가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 이후,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5일만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1640선도 회복했는데요.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수세로 돌아선 점은 긍정적이었지만, 프로그램의 2000억원이 넘는 매물은 부담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경기민감주가 강세를 보였다면, 경기방어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뉴스토마토 박소영 기자 aalway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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