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알루미늄 압출 제조 전문기업인
코레스(008340)는 대우버스의 전반적인 창틀(윈도우 프레임)의 개발 및 공급업체로 선정, 오는 상반기내 개발을 완료하고 시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코레스는 "올 연말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면 내년부터 연간 2만대 규모로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철 코레스 부사장은 "향후 대우버스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면서 원가 및 투자비를 절감시킬 수 있는 고품질 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