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기자] 내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 따르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또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경북 내륙은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예상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와 동해 앞바다는 0.5~1.5m로 일겠다.
한동안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