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후성(093370)이 반도체 특수가스와 전기차용 2차전지 전해질의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거란 증권사 전망 속 강세다.
24일 오전 9시55분 현재 후성은 전날보다 400원(3.52%)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정호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업체들의 대규모 생산시설 확대 계획과 함께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관련 소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올해 상반기 후성의 전해질부문 생산규모 확대에 이어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에서도 증설 결정이 기대되는 만큼 실적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