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건강식품브랜드 ‘더작’은 자사의 ‘유기농 흑마늘진’을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 식품으로 내놓았다고 24일 밝혔다.
예로부터 자양강장 식품으로 정평이 난 흑마늘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고 기력 보강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더작의 유기농 흑마늘진은 ‘전체식 제조공법’을 적용, 흑마늘의 온전한 영양을 한 포에 담아냈다고 더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일반적인 건강즙의 제조가 물에 달여 우러나온 엑기스를 추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데 비해, 더작의 흑마늘진은 흑마늘을 초미세분말로 통째 갈아 물을 통해 우러나지 않는 비수용성 영양성분까지 추출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실제로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흑마늘즙과 흑마늘분말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연구에 의하면, 흑마늘분말에는 흑마늘즙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성분이 최대 9.03배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작 측은 ‘유기농 흑마늘진’은 최첨단 분쇄기술을 도입해 일반 분말의 7분의 1 수준까지 초미세분말로 작게 분쇄한 제품이다.
더작 관계자는 “초미세분말 기술을 통해 마늘 세포의 세포벽 안에 포함된 영양분을 추출했을 뿐 아니라 입자가 매우 작아 섭취했을 때 흡수율까지 극대화 된다”고 말했다.
유기농 흑마늘진은 또 개별 포장된 흑마늘진 30포(1포 70ml)로 구성해 간편성을 높였으며, 선물용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동양화를 콘셉트로 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했다고 더작 측은 전했다.
더작 관계자는 “연일 찾아오는 무더위에 심신이 지치고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유기농 흑마늘진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