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함소아제약은 장건강에 필요한 3가지 기능을 강화한 유산균 제품 '바이오락토 트리플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오락토 트리플 플러스는 기존의 특허 받은 함소아 유산균 7종에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한 유산균 3종을 추가해 정장 기능을 강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주원료로 소화효소, 비타민 B1, 비타민B6, 비타민C가 보조원료로 함유됐다.
유산균은 종류에 따라 몸 속에서 살아있는 부위와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균종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오락토 트리플 플러스는 이로운 기능을 하는 10종류의 유산균 100억 마리를 투입하여 기능성을 한 층 높였고, 주원료로 함유된 아연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수 영양성분이다.
조현주 함소아제약 대표는 "좋은 원료만을 고집해 만든 유산균 제품으로 성장기 아이들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의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에 한 포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락토 트리플 플러스는 스틱형 분말 제품으로 함소아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함소아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