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박홍근홈패션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에서 '창립특별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가을·겨울 신제품 뿐만 아니라 창립특별상품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창립특별상품으로 선정된 비쥬, 제인 침구세트를 비롯해 로렌시아, 크리샤 등 예단이불과 위드미 침구세트까지 신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침구를 만날 수 있다.
대표상품인 비쥬와 제인 침구세트는 모달의 부드러움과 면의 장점을 살려 제직한 모달 면 소재로 땀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아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창립 38주년을 기념하는 한정상품전을 열고 구매금액에 따라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38년간 박홍근홈패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창립특별전을 준비했다"면서 "창립특별전을 통해 올 가을·겨울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근홈패션이 '창립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박홍근홈패션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