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다음달 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르반떼 쇼룸’을 운영한다.

 

마세라티 쇼룸 특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르반떼 쇼룸’에서는 마세라티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들은 전문 직원의 안내를 통해 자세한 차량 소개 및 계약 상담을 받아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르반떼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쇼룸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와 다양한 선물 증정도 진행한다. 르반떼 쇼룸 인증샷을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세라티로드쇼 #마세라티 #르반떼 해쉬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 상담이나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만의 럭셔리한 이탈리안 감성을 고객들과 공유하고자 핫플레이스로 각광 받는 스타필드 하남에 르반떼 쇼룸을 오픈했다”며 “부산, 광주 등 주요 지방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쇼룸을 선보여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츠카 드라이버도 만족할 만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올해 초 종영한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김신(공유)의 차량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르반떼는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녔다.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 모델이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