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1) 한마디: 악재는 지속중이나 가격에 반영 중
2) 한마디 근거:
네 오늘 한마디로서는 글로벌 악재라고 할 수 있는 유럽일부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부담감이 증시와 가격에 반영 중에 있고 일정수준까지 반영이 완료국면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말슴드리겠는데요~
먼저 이러한 유럽일부국가들의 재정위기가 파국을 맞이하는지에 대해서만 알면 국내 증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측정해 볼수 있겠다는 판단입니다.
우리가 리스크가 불거진 국가들을 GPS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PIGS라고도 하는데요~ 문제가 되고 있는 나라가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인데 먼저 이들나라가 문제가 되는건 막대한 경상수지 적자와 높은 대외부채 비중도가 국가 신인도를 크게 악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스만 보더라도 이미 지난해 12월에 국가신용등급이 하향조정이 되었고 전월 28일에는 무디스와 S&P사가 포르투갈에 대해서 높은 재정적 비중을 축소하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ㄱ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라들이 최종적으로 재정위기로 인한 디폴트가능성은 낮아 보이는데 이유로서는 먼저 위험도가 높은 그리스의 경우 신용등급이 BBB+로 유럽중앙은행의 적격담보 기준인 BBB-이상 충족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그리스 등 일부국가의 부도는 유로 체제와 통화의 신뢰성을 훼손시킬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유로 선진국들의 지원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리스크가 불거진 이후에 이를 극복할려는 수순으로 현재의 방향이 진행이 되고 있는 만큼 이런 악재로부터 우리증시가 추가적인 하락국면으로 진행되기는 다소 소극적인 부분이고 단지 현재 우리증시를 힘들게 하는 부분은 이러한 악재에 대한 가속도가 멈추지 않는 심리적인 부분이 적용되기 때문에 불안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테크윈(012450)
- (수급적인측면) 계속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분위기 흐름을 역발상으로 접근
- (특급재료 측면) 재료적인측면에서의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작년 4분기 부정적인 실적과 그리고 작년의 주가 급등에 따른 반반 매도세 등의 공매도성격 흐름속에서 부정적인 재료가 강화 되었던 것이 사실
(실적 측면) 그러나 실적측면에서 회사의 긍정적인 면이 부각되기는커녕 단지 일회성 비용이라고 할 수 잇는 성과급과 미래를위한 투자에대해 냉담한 분위기 속에서 의도적인 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분석이 너무 주류 일색이라는 것이 반등에 대한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상황 아닌가 판단해 봄
- - (기술적분석) 기술적인 부분도 오늘 증시에서 추가적인 반등이 나온다면 단기 바닥의 흐름속에서의 기술적인 반등이 충분히 나타날 것으로 보고 접근전략 펼쳐도 될 것으로 판단함.
이상 동양증권 홍제지점 최일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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