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비타민C 항산화 케어와 피부 수분 탄력 개선에 집중한 신제품 ‘아티스트리 인텐시브 스킨케어 어드밴스드 비타민C+ 히알루론산 트리트먼트(Intensive Skincare Advanced Vitamin C+ Hyaluronic Acid Treatment)’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15년간 아티스트리의 베스트셀러였던 ‘비타민C+ 와일드 얌 트리트먼트(Vitamin C Wild YAM Treatment)’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강화된 기능성을 감안해 홈더마 제품군인 ‘인텐시브 스킨케어’ 라인업으로 편입시켰다.
‘비타민C+ 히알루론산 트리트먼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 대비 35% 성능이 향상된 항산화 효과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아티스트리만의 ‘더블 비타민C’ 포뮬러가 적용됐다.
또 아티스트리는 아세로라 체리로부터 얻은 비타민C를 이번 제품에 사용했다. 이와 더불어 원터치 캡 안에 100% 함유돼 있는 순수 비타민C 파우더를 함께 적용하는 것이 ‘더블 비타민C’의 핵심이다.
또한 고분자와 저분자로 이루어져 피부 겉과 속을 케어하는 ‘더블 히알루론산’을 한 병에 담아냄으로써 지친 피부에 촉촉함을 주고 탄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고분자는 피부 표면에서 수분막을 생성해 탄력을 증가시키고, 저분자는 피부 속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아티스트리 마케팅팀 담당자는 “‘비타민C+ 히알루론산 트리트먼트’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홈 케어 분야 특화된 라인 ‘인텐시브 스킨케어’의 과학이 응집되어 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올가을 여성들이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 시민들과 영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아티스트리 인텐시브 스킨케어 비타민C+ 히알루론산 트리트먼트 체험 버스’를 해운대 해수욕장 아쿠아리움 앞에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아티스트리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암웨이플라자 강남점에서 모델들과 함께 신제품 ‘인텐시브 스킨케어 어드밴스드 비타민C+히알루론산 트리트먼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암웨이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