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작은 크기로 사용이 간편한 동전파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진통, 소염작용으로 통증 치료에 효과적인 '살리실산메틸'과 시원한 청량감으로 통증 및 열감을 개선시키는 'L-멘톨 & 박하유', 찜질 효과로 통증 부위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성분을 함유해 타박상, 삠,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에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일반의약품이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작지만 강한 동전 크기의 미니파스로 원하는 통증 부위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크기가 작아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서도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의 부착이 용이해 쉽게 떨어지고 부착 시 활동이 불편한 넓은 파스류보다 활동성이 우수하다. 부착 후에도 눈에 잘 띄지 않아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다. 기존 파스와는 달리 필름지에서 파스를 떼어내 붙이면 끝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 밖에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120매 대용량 포장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지퍼백을 별도 동봉해 편의성을 강조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 컴퓨터 등 사용량의 증가로 목과 어깨, 손목 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사용법이 간단하고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해 크고 넓은 파스에 불편함을 느꼈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