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부산은행의 자회사인 BS투자증권은 9일 해외선물 온라인거래 시스템인 BS 글로벌 스테이션(BS Global Station)을 오는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반 개인투자자도 각국 통화, 금리, 귀금속, 농산물, 에너지 등 총 53개 선물 상품을 BS 글로벌 스테이션을 이용해 해외시장 개장시간에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이에 앞서 BS투자증권은 통화 환율 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얻는 FX마진의 거래시스템인 FX 스테이션(FX Station)을 구축해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해외선물과 FX마진거래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BS투자증권 24시간 전용 상담센터(02-3215-1515)와 홈페이지를 통해 계좌개설이나 서비스 이용방법, 기타 시장 정보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