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황은주 원장 ‘100대 명의’ 선정

입력 : 2017-09-29 오후 2:25:41
더삼점영(the3.0) 피부과 황은주 원장이 주간시사매거진 ‘2017 대한민국 100대 명의’ 중 한 명으로 선정 됐다.
 
전문지식과 노하우,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고루 갖춘 의료인 100인을 선정하여 명의로 소개하는 주간시사매거진에 따르면, 황은주 원장은 2002년 한일피부과 학회를 통해 한국 1호로 ‘여드름 PDT 치료’를 선보인 이래,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여드름 PDT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돼 이번 ‘100대 명의’에 선정됐다고 한다.
 
PDT란, 피지선과 여드름균에 흡수되는 광감작제를 바른 후 레이저를 쬐어 피지선과 균을 파괴시키는 방법으로 여드름 치료에 빠른 효과를 보이는 동시에, 블랙헤드 개선, 모공축소, 각질 관리가 함께 가능한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황은주 원장이 고안한 ‘약을 먹지 않는 여드름 치료, 안나지 PDT’는 가임기 여성이나 청소년도 시술이 가능할 만큼 내성이 없고 안전한 여드름 치료다.
 
통상적으로 여드름으로 내원하면 복용약을 처방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드름 약의 경우 피부 속 근본적인 문제를 되돌리기 보다 일시적으로 피지를 말리는 방법으로 여드름을 사나흘만에 개선시킬 수 있으나,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양날의 칼’ 같은 존재로 인식돼 왔다.
 
더삼점영 피부과 황은주 원장은 “일시적인 완화를 위해 의심 없이 먹었던 여드름 약이 구순염, 피부 건조, 소양증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거나 심한 탈모, 간 기능 저하, 우울증, 기형아 출산까지 일으키는 문제를 야기시키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알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여드름약 복용에 대한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성장기 청소년이나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여드름 약을 복용하기 보다는 PDT 치료를 통해 안전하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금번 ‘100대 명의’에 선정된 황 원장은 ‘약을 먹지 않는 치료’로 환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PDT 치료 외에도 ‘스테로이드제를 쓰지 않는 아토피 치료’, ‘레이저 보다 더 효과가 좋은 안티에이징 치료’ 등 약을 먹을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약물 대체 치료를 제안해 왔다.
 
아울러 황은주 원장은 “여드름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공해, 재발 없이 개선된 피부를 장기적으로 유지해 이전보다 향상된 삶을 꿈꾸게 해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피부 진단, 유전적 요소, 식습관 등 생활 전반을 충분히 진단하는 의료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피부질환 분야에서 약을 먹지 않는 치료를 좀 더 발전시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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