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통증? 명절증후군 아니라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의심해야... 대책은 '하이푸레이디

입력 : 2017-10-02 오전 12:10:00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극심한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증상이다.
 
명절증후군 중에서도 육체적 통증, 특히 생리통과 같은 복부 통증이나 골반통증이 수반될 경우에는 단순히 명절증후군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자궁근종 혹은 자궁선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은 현대 여성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방치할 경우 자궁적출에까지 이를 수 있다. 자궁을 적출하게 되면 조기폐경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폐경 이후 심해지는 심혈관계 질환까지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 비단 육체적인 징후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여성의 상징과도 같은 장기를 제거할 경우 그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때문에 현재 원인 모를 골반 및 복부 통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간혹 수술 때문에 산부인과 검진 자체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학기술이 발달한 최근에는 수술이 아닌 하이푸시술을 통해서도 질환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덜어두는 것이 좋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산부인과전문의) 대표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통증을 명절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합리화하기 보다는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만일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으로 인한 통증일 경우 하이푸레이디를 통해 수술 없이도 질환 치료가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하이푸레이디는 자궁특화 하이푸 장비로, 강력하게 응집된 초음파 에너지를 복부에 투과하여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에 직접 타겟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치료법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1.1mm의 초 미세 간격으로 정밀하게 초음파 조사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에너지 강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기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병변의 치료효율을 높이며 자궁의 정상조직은 물론 자궁 주변에 위치한 방광, 대장, 신경과 같은 장기와의 안전거리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산부인과전문의) 대표원장은 “하이푸레이디를 통한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는 정상자궁의 기능을 보존에 유리하다”며 “다만 치료의 편의성 때문에 하이푸시술을 선택하기 보다는 치료 전 전문의의 진단과 평가를 통해 하이푸시술에 적합한 케이스인지 확인하는 것이 하이푸레이디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상산부인과는 국내 최초로 자궁난소 3대 비수술 치료를 확립한 전문 여성병원으로, 2016년, 2017년도에 걸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산부인과부문 최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움말: 최상산부인과 최동석(산부인과전문의) 대표원장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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