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로 맞는 피부과 통한 안티에이징 피부관리법

입력 : 2017-09-29 오후 5:53:18
온도 차나 식습관, 생활 습관, 나이가 듦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 피부를 어떻게 하면 탄력 있으면서도 맑은 피부로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는가는 많은 이들의 관심사다. 특히 피부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에서부터 노년층까지 피부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피부는 노화 진행에 따라 얼굴의 지방이 줄어들고 처지는데, 이렇게 사라진 볼륨감과 탄력 없는 피부, 잔주름은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생활 속 철저한 식이요법과 피부관리법을 통해 동안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피부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부 장벽 기능을 정상화하는 보습제나 피부의 색소침착 예방은 물론 피부 항노화에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습관이 있다. 이어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는 주름살과 잔주름을 완화시키고 비타민C의 경우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멜라닌 합성의 억제를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한번 악화돼 상하게 된 피부의 경우, 식습관이나 생활 속 관리법만으로는 단기간 내 회복이 불가능하다. 이에 스피디하면서도 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으로 쁘띠성형이나 시술에 주목하는 환자들이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피부에 맞는 시술법 역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2·30대의 경우 우선적으로 피지, 노폐물, 각질을 제거한 다음 라셈드·비타민과 8가지 유효성분을 이용한 피부안티에이징 시술을 진행한다. 라셈드라는 툴리움레이져를 이용해 피부 표면에 미세한 천공(체널)을 만들어 준 후 비타민을 포함한 피부에 꼭 필요한 8가지 유효성분들이 나노입자로 고농축으로 함유된 인큐베이팅 앰플을 사용해 피부 곁뿐만 아닌 피부 속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흡수하게끔 관리해 주는 것이다. 2·30대의 경우 최종적으로는 미백과 비타민 관리가 중점적으로 고려된다.
 
이어 2·3·40대의 경우 수분과 보습 관리가 중요한데, 마찬가지로 피지나 노폐물,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정돈하는 것을 첫 단계로 둔다. 마찬가지로 라셈드를 이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 다음 피부에 꼭 필요한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흡수되게끔 관리한다.
 
3~60대에 이르는 전 연령층의 경우 특히 5, 60대는 동안 얼굴 형성이 핵심이므로 재생과 안티에이징 관리가 중요하다. 모공, 잔주름, 흉터, 수분보습, 색소침착, 피부탄력 등의 항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한다.
 
광화문 더프리티영의원 정재훈 원장는 “피부 관리가 어려운 환자의 경우 피부과를 방문하여 꾸준히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노화된 피부를 가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피부과에서 불필요하게 과도한 시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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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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