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날보다 5000원(4.17%) 오른 1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체급식 단가 인상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 시점 차이로 인한 영업일수 증가, 수익성 개선을 통한 적자폭 축소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3% 증가한 9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주가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우려가 반영도니 것으로, 밸류에이션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