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동아오츠카가 '2010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33명의 선수들과 함께 7일부터 4일간 경기도 포천 소재 한화 콘도에서 '2010 KBL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의 과정 중 '스포츠 영양학' 강의(강형숙교수)에선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경기력 향상에 중요하게 작용하며, 선수들이 평소 마시는 음료인 포카리스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2010 KBL 신인 선수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찾아가 봉사활동과 음료후원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