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수급 - 수급이 풀릴 때를 기다리자.
수급의 주체인 외국인이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악재들이 산적해 있고
악재가 호재로 인해 해소 되기를 바라는 대기 세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금일은 많은 이벤트들이 있는 날인데요
막연한 기대와 바람으로 주식을 매수 하시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대응 일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은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할 때 수익률이 좋다는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도
아실 것입니다.
현재는 수급 상황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금일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고 외국인이 주식을 매수 하고 있지만
수급이 호전 되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조금 늦은 대응이 될 수는 있겠으나
여유를 가지시고 수급이 풀리기를 기다리시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외국인 매수 강도가 회복되기 전 까지는 조금 기다리 시길 바랍니다.
삼성전기(114090) – 수급호전
1. 삼성전기는 IT산업의 쌀이라 불리우는 MLCC를 만드는 회사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겸비한 매우 탄탄한 회사라는 것은 누구나 아실 것입니다.
따라서 펀드멘털 적인 이야기는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삼성전기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원엔환율이 단기적으로 고점을 찍었다는 점 – 무라타, 이비덴, TDK
2. 최근에 기관과 외국인 다시금 삼성전기를 주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상 행복에 투자하는 대신증권 압구정 지점에 김주빈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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