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하이닉스(000660)가 매각 관련 인수의향서 추가접수 마감일인 12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매각 불활실성에 따른 우려감과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교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이닉스는 이날 장 출발과 동시에 등락을 거듭하며 오전 9시1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23%(50원) 상승한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는 매각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전날 3.30% 빠졌었다.
이 시각 현재 키움 11만주, 하나대투 6만주 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들 창구가 매수상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