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대우부품(009320)이 중국 기업과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 보다 540원(18.0%) 오른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우부품은 중국 동풍자동차그룹 계열의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전장부품 등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합자기업을 설립할 것"이라며 "동풍실업유한공사는 합자기업을 설립하고 신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토지매입과 건축에 관해 적극 협조한다"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