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정·식품 베지밀이 건강두유 '균형건강 베지밀 검은콩과 16곡'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검은콩 두유에 16가지 곡물을 더해 만성적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인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콩 단백질, 필수지방산, 콩 올리고당, 콩 식이섬유 등 두유 본래의 좋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음은 물론, 16가지의 다양한 곡물들(겉보리, 현미, 옥수수, 멥쌀, 통밀, 메밀, 기장, 흑미, 팥, 현미찹쌀, 차조, 율무, 수수, 찹쌀, 녹두, 보리쌀)이 들어가면서 한층 고소해진 맛도 장점이다.
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베지밀 검은콩과 16곡'은 적정량의 탄수화물과 함께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며 "20~40대 남녀 직장인과 학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위생적이면서도 편리하게 균형잡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웰빙 영양식"이라고 말했다.
'베지밀 검은콩과 16곡'의 가격은 190ml 파우치에 7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