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인터파크(03508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54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억2100만원으로 73% 줄었고, 당기순손실 27억3500만원을 내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99억원으로 적년도 331억원에 비해 70% 감소했다. 누적영업손실은 197억원을 기록했다.
특별이익 발생 등으로 연간누적순익은 2753억원으로 1년전 26억원에 비해 10배 이상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