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터치스크린 IC칩 설계 기술을 갖고 있는
멜파스(096640)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멜파스는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4100원(4.56%) 상승한 9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멜파스는 새내기주의 2년차 징크스를 깨고 지난 12일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는 것.
멜파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33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0.7%, 다기순이익도 477.7% 급증했다.
이날 한국증권은 멜파스에 대해 정전식 터치스크린 시장 확대 수혜로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목표가 11만2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