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대호에이엘(069460)이 지난해 연간 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기대비 22%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호에이엘은 "LCD와 LED 그리고 자동차부문에서의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대호에이엘은 환율효과로 영업외수익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당기순익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대호에이엘의 지난해 순익은 58억원으로 전기대비 207억원 증가해 흑자전환했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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