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미국 현지에서 대마초 재배·유통 사업을 진행 중인
뉴프라이드(900100)가 강세다. 최근 캘리포니아 주 대마초 합법화의 시의회 승인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뉴프라이드는 8일 오후 1시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85원(9.76%) 오른 4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캘리포니아 주는 미국에서 대마초 합법화가 승인된 6번째 주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9월 캘리포니아 주 내 최대 대마 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LA 카운티 유통사업권을 확보한 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