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진바이오텍(086060)이 젖소와 육우 등 반추동물의 위를 보호하는 물질에 대한 특허 취득 소식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진바이오텍은 전날보다 470원(12.60%) 오른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바이오텍은 전날 젖소와 육우 등의 사육에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공급원인 펩타이드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진바이오텍은 "이번 특허가 우유 생산과 고기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반추위내의 미생물이 우선 사용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가축의 생산성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고,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메탄가스 발생량을 줄임으로써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