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커피전문점 업계 최초로 국내용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인근 매장을 찾을 수 있다.
또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달 말에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에 대한 설명도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어플 런칭을 기념해 '어플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어플 세트 메뉴'는 그뤼에르 피스 케익과 클럽샌드위치,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정상가보다 저렴한 1만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투썸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자신의 트위터나 블로그, 미니 홈피 등에 사용 후기를 작성하고, 투썸 홈페이지에 해당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커피와 케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