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한화증권(003530)이 23~25일 사흘간 조기와 만기 평가일을 각 3일로 늘린 2년 만기 최대 40.02%(연 20.01%) 트리플 찬스 스텝다운 ELS를 5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264호'는 현대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형 ELS로 2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0.02% (연20.01%)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트리플찬스의 상환구조는 기존의 스텝다운형과 달리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각각 3일로 늘려 해당 조기 및 만기상환 평가일 도래 시 3일간 순차적으로 관찰해, 상환평가일 중 같은 날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상환조건(매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90%, 90%, 85%, 85%, 80%, 80%)을 충족할 경우 연 20.0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트리플찬스 한화스마트ELS 264호'는 기존 일반 스텝다운형 ELS에 비해 조기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각 3일씩으로 늘려 청약 고객들에게 수익상환 기회를 최대 18회 관찰일까지 확대시킨 상품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고객 친화적 ELS 신상품 중 하나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