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하반기 공급과잉으로 패널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우려가 부각되면서 급락세다. 특히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3.14%(1200원)빠진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2%대의 강세를 기록한 이후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
거래량은 97만여주로 UBS와 DSK가 매도상위 창구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