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코스닥 활성화 정책으로 증권주들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도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전 9시19분 현재
키움증권(039490)은 7.26%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0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발표 이후 거래가 활발해지면, 증권사들의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