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5.76%(460원)오른 8440원을 기록중이다.하루만에 반등세다. 거래량은 23만여주 정도로 키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창구를 통해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작년 하반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종완 삼성증권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는 유선사업자의 광통신망 투자 재개에 따라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국내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해외 진출도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