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중국증시가 1% 가까운 하락입니다.
우리증시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단지 반등할 구실을 찾지 못해 지수는 여전히 1% 넘는 하락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수 볼까요?
코스피지수는 1610선은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조금 줄였습니다.
선물지수는 큰 움직임 없습니다.
외국인은 현재 3대 시장에서 모두 매도를 늘리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개인과 기관 동반 매수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만 매도 중입니다.
선물시장도 마찬가지 흐름입니다.
특히 최근 매수세가 집중됐던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외국인 매도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강도 높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LG전자(066570)는 어제 나온 리콜 소식과 스마트폰 부문에 대한 실적 우려감이 이어지며 이틀째 하락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도 부담입니다.
그러나 어제 증권사 호평이 쏟아지며 6% 가까운 강세를 보였던
LG이노텍(011070)은 오늘도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흘째 상승입니다.
사흘째 상승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강세를 보였던 테마주들의 순환, 오늘은 큰 움직임이 없는 것도 오늘장 특징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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