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가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신규 레이드, 공성전, 총기 등급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백발백중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아이언 스카이' ▲공성전 '용쟁호투' ▲신규 총기 등급 '신화' 등 박진감 넘치는 신규 모드와 요소를 대거 추가했다.

 

미래 SF를 배경으로 한 신규 레이드 아이언 스카이는 로봇공학의 발전과 함께 찾아온 대위기와 그것을 무너뜨리려는 인간과의 전투를 그려낸다. 역대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번 레이드 맵에서 이용자들은 아이언 스카이 지옥 클리어 시 최강의 산탄 총기 중 하나인 ‘아이스 블레이드’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용쟁호투 공성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상대팀의 성문을 먼저 파괴하는 것이 목표인 용쟁호투 모드에서는 두 팀 중 가장 먼저 맵 중앙의 보스를 소환하는 팀이 승리에 유리하다. 기존 에너미 엣 더 게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용쟁호투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백발백중은 기존 전설 총기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한 신화 등급을 추가하며 '루시퍼' 총기를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백발백중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전 등록한 이용자들은 인기 총기 3종, 스킨 1종, 다이아(게임재화) 1800개, 골드 30만개, 펫 포인트 200개, 약 5만 다이아 상당의 강화캡슐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 받는다.

 

백발백중은 PC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FPS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정보는 공식카페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