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서린바이오(0380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6.8%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8억69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억1900만원으로 각각 17%, 462.4% 늘었다.
서린바이오는 "지난해 실적 증가는 지속적인 영업확대 전략 추진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및 수익 개선이 주요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린바이오는 시가배당율 1.5%인 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배당금 총액은 3억4248만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