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뉴욕증시가 2거래일 연속 급락하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줄줄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거래되는 다우존스 지수는 전 장보다 4.6% 급락한 2만4345.75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500포인트까지 낙폭을 확대하며 2만30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4.1% 하락한 2648.94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3.78% 떨어진 6967.53에 장을 마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