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300억원을 출자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자기자본의 150%를 넘는 계열사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
미래에셋캐피탈 측은 "증자물량 전액 참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며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참여할 수 있는 최대한도인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